뉴욕이 패션의 도시임을 입증해주는 행사를 꼽으라면 단연 패션위크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2014 S/S 시즌을 맞아 열린 이번 패션위크도 굉장한 아티스트와 패션피플들이 뉴욕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패션한류의 주역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컨셉트코리아에 이목이 집중됐다올해로 여덟 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계한희,김홍범그리고 고태용,  최복호이석태박윤수 디자이너 등 총 7팀이 참석했다.

 

 컨셉트 코리아는 국내 브랜드의 미국 진출을 돕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대구광역시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프리 컨셉코리아메인 컨셉코리아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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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컨셉코리아에 속한 계한희김서룡김홍범 디자이너의 브랜드에는 브랜드 컨설팅과 함께 현지 매장과의 콜라보레이션등 실질적인 지원이 집중되었으며메인 컨셉코리아에 속한 나머지 4개의 브랜드는 마당’ 이라는 주제로  9 9일 링컨센터 더 스테이지”(The Stage) 에서 패션쇼를 개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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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cus on MA DANG’ 으로 명명된 이번 컨셉은 담장 너머로 훔쳐보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패션쇼를 추구 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실제로 이날 패션쇼는 화려함과 재미를 동시에 구현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오프닝부터 쇼가 끝날때까지 플래시가 연신터지며 탄성이 쏟아졌다패션쇼를 감상하는 것 이상으로 하나의 문화축제로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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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이면서도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는 한국패션패션쇼를 함께한 패션피플들은 앞으로도 참신한 한국 패션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한편 이날 열린 패션쇼에는 스테파니 솔로몬 블루밍데일스 부사장등 패션계 유력인사와언론인바이어등 총 85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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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션쇼에 참석한 최복호 디자이너는 한국패션문화계가 힘을 모아 새로운 신진 디자이너 발굴에 힘쓰고뉴욕과 파리 등 패션도시에 자랑스런 한국의 패션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뉴욕한국문화원 이우성 원장은 패션의 도시 뉴욕에 더 많은 한국디자이너들이 초청될 수 있도록 문화원차원에서 힘쓰고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